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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수송동 간일 -권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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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하율 | 등록일 | 22.10.31 | 조회수 | 53 |
드디어 그날!! 오늘은 친구들과 수송동을 가기로 한날이다. 놀이터에서 만나서 차를 타고 먼저 마라탕을 먹는 곳인 '탕화쿵푸'를 갔다. 옥수수면, 건두부, 고구마떡, 숙주, 당면 등을 넣고 마라탕 1단계와 같이 꿔바로우를 시켰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려서 배고픔을 참아야 했지만 마라탕을 먹을 생각에 들떠 있었다. 마라탕보다 먼저 꿔바로우가 나왔는데 달고 맛있었다. 조금 이따가 내가 기다리던 마라탕이 드디어 나왔다!!! 생각했던 대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다. 그 다음으로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머리띠 등을 쓰고 찍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갔는데 친구가 30분 있겠다는 것을 겨우 말리고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 '다이소'를 갔다가 너무 더워서 '설빙'을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내가 가지러 갔다. 한입 먹는 순간 정말 시원했다. 연유를 뿌리니까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빙수를 다 먹고 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차를 타고 문구점에 가 미니 다이어리를 샀다. 마지막으로 놀이터를 갔다. 놀이터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신나게 놀았다. 다 놀고 나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에도 마라탕을 먹고, 인생네컷을 찍고, '다이소'도 가고, '설빙'도 가면서 놀고 싶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
글쓴이: 권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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