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홈페이지는 부모님들께 안내드린대로 학급 클래스팅으로 변경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클래스팅에서 알림장, 학생 활동 사진 등이 안내되고 있으니 변산초등학교 2학년 늘꿈반으로 가입 부탁드립니다.
6월 3일 목숨 바쳐 나라를 사랑한 안중근 |
|||||
---|---|---|---|---|---|
이름 | 최지영 | 등록일 | 19.09.29 | 조회수 | 12 |
첨부파일 | |||||
『 목숨 바쳐 나라를 사랑한 안중근 』 지은이 - 글 이향안, 그림 강승원 출판사 - 한국톨스토이 안중근이 태어나던 날, 부모님은 깜짝 놀랐어요. 아기 몸에 점이 일곱 개나 있었으니까요. 안중근이 큰 인물이 될 거라 생각하신 부모님은 이름을 응칠이라고 지었어요. 그 뒤에 이름을 다시 안중근으로 바꿨다고 해요. 안중근이 12살때에는 뛰어난 무술 실력이 이웃 마을까지 알려졌다고 해요. 16살에 결혼을 한 안중근은 나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을 모아 군사 훈련을 시키기도 했답니다. 또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해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짓고,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쳤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한 안중근은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이 모인 곳을 공격했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일본을 이길 수는 없었어요. 백성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안중근과 동지들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로 하로 1909년 10월 26일에 이토 히로부미를 총을 쐈답니다. 일본군에게 붙잡힌 안중근은 죽기 바로 전까지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번주 6월 6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을하기 위한 현충일이에요. 현충일을 맞이하여 이번주는 안중근과 같은 위인들에 대한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렇게 소개되는 분들외에 이름 없이 쓰러져 간 더 많은 의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었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될 것 같아요.^^ |
이전글 | 6월 4일 나라를 사랑한 김구 |
---|---|
다음글 | 5월 31일 새끼 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