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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난 무서운 늑대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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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지영 | 등록일 | 19.09.29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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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무서운 늑대라구! 』 지은이 - 베키 블룸 글/파스칼 비에 그림, 출판사 - 고슴도치 먹을 걸 구하러 농장에 간 늑대를 보고 책을 읽고 있던 동물들은 늑대를 보고도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 무서워하기는 커녕 되려 책 읽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등을 떠밉니다. 늑대는 곧장 학교로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해 동물들을 찾아가지만 동물들은 여전히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늑대는 도서관으로 달려가 눈에 불을 켜고 공부를 한 뒤 동물들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다며 웃습니다. 늑대는 조금밖에 남지 않은 돈으로 책방에 가 정성껏 읽고 또 읽은 뒤 동물들을 찾아가 책을 읽어줍니다.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는 늑대 주위에는 어느새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늑대는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몹시 행복했습니다. 1교시 시작 전까지 우리 반은 책읽는 시간을 보냅니다.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는 친구도 있지만 선생님이 계속 이야기해도 책 읽는 게 힘든 친구들도 여전히 많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키도 키우고 자신도 성장시켜 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교실에서 가끔은 수업 시간에 의기 소침해 보이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그 활동이 재미없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해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들도 종종 있지요. 계속 의기 소침해 있기보다는 늑대처럼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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