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의 일ㄱy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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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승재 | 등록일 | 19.10.28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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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혼자 요리를 한날 오늘은 너무 배고프고 엄마아빠도 어디 가서 라면을 하 기 위해 주방으로 갔는데 엄청 금 빛깔의 스팸형님을 발견해서 스팸이랑 라면이랑 엄청 꿀 조합 이다. 짜긴 하겠지만 맛있을 거 같아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라면은 물을 끓고 기다리면서 스팸을 자르기로 했다. 하지만 뚜껑 손잡이가 날아가는 바람에 엄청 열심히 까고 있었는데 손가락이 스팸 뚜껑에 다쳤다. 그래서 피가 엄청나서 얼른 연고를 바르고 밴드도 붙였다. 그래도 나의 배가 배고프다고 해서 기다리고 햄도 자르고 에어프라이기 에도 굽고 해서 다 만들었다. 힘들었지만 다행히 맛은 있어서 좋았다. 근데 나의 생각 보다 너무 짜서 문제였다. 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다음에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말 해야겠다. 그렇게 엄마가 오시고 엄마가 나의 햄을 먹고는 맛있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칭찬을 받았다니 나는 오직 손가락 다쳐서 혼 날줄 알았는데 엄마가 기쁘게 말해주니까 좋았다. 다음에는 진짜 햄은 다신 안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그이후로 라면만 먹는다. 다신 햄을 안 만들고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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