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시인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매 순간을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는 4반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