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중학교 로고이미지

영선뉴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류창수 전북국제관계대사, 고창 영선중서 "외교관이 들려주는 이야기" 강연
작성자 영선중 등록일 23.06.07 조회수 20
첨부파일

금일(2023.6.7.) 전교생을 대상으로 류창수 국제관계대사님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세계화 시대 외교의 당위성. 공공외교에 대해 90분 동안 열띤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http://211.249.57.171/article/20230607580314  

8_i19Ud018svcoabteiqdgmj2_grmp34

8_c19Ud018svc1rmlaodqes3mf_grmp34

8_719Ud018svc1owyqadm8m9pv_grmp34

8_119Ud018svc1txdmbualvl6f_grmp34

4_c19Ud018svcmmgmnlcf03e2_grmp34

j_118Ud018svc1mbp8us32k3yn_grmp34

h_618Ud018svc1pjx29k4fy215_grmp34

f_a18Ud018svc28xnf4w295nq_grmp34

 

 

 

 

20230607580312

 

 

류창수 전북도 국제관계대사가 7일 농어촌 자율학교인 고창 영선중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영선중 전교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외교관이 들려주는 외교부 이야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한국은 왜 외교가 중요한 나라인가'라는 이슈부터 북핵 등 남북문제, 한미동맹, 경제 안보, 공공외교, 기후변화 대응 환경외교, 개발 협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창수 대사는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경제, 분단국가로서 통일 준비 등을 위해 외교가 중요할수 밖에 없는 나라"라면서 "갈수록 외교 영역과 주체가 다변화하고 있다. 훗날 외교관이 되느냐에 관계없이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국제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날 많은 학생이 난민 문제와 독도 문제 등 한일관계 최근 현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줘 놀랐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도내 학교를 찾아 강의를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전글 영선중학교, 원어민 수업으로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발적 발표 강화
다음글 전북교육청,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실행 학교 12곳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