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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진로체험 (드림래쳐 강의를 듣고 난 후)
작성자 영선중 등록일 19.12.23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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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진로체험 (드림래쳐 강의를 듣고 난 후)

1학년 정o윤


한국고등교육재단에 가서 다양한 분야의 교수님들의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러 가기 하루 전날 설램에 가득 찬 나머지 강의를 들으며 기록할 노트와 필기구를 챙겼고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의 정보를 조사했습니다. 조사하던 도중 내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국제기구에 대하여 강연 하시는 교수님을 발견했습니다. 국제기구에 대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하며 강의를 듣기 위하여 한국고등교육재단에 갔습니다.


첫번째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님이신 유재준 교수님께서 물리학의 일부와 도전, 창의성 그리고 리더쉽에 대하여 강연 해주셨습니다. 나는 물리학과 아이슈타인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똑 떨어지는 것 보다 정확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도전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하셨는데 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더니
큰 도전을 했을 때 실패하면 큰 책임이 따르긴 하지만 그만큼 크게 배워간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세상을 꼭 그렇게 정해진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만들고 그 이후에 깊이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고 본인의 앞날의 큰 성과를 이루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 되실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갈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두번째로 하버드대 박사이신 류정민 연세대 인문학 연구원님께서 행복의 습관: 명상과 뇌과학에 대하여 강연해주셨는데 박사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뇌는 명상을 하는 뇌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명상을 하면 전두엽이 활성화 되고 활성화 되는 부분이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라서 가장 행복한 뇌라고 합니다. 저는 이 강연을 듣고 명상은 행복에 이르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힘들때 바다를 생각하는데 앞으로 힘들때는 명상을 하며 휴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로,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님이신 한재권 교수님께 로봇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자신이 못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 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내가 못하는 것을 알아보고 그것을 잘하는점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인간세상은 한치 앞도 모르는데 지금까지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힘이드는 일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로봇이 여러 일을 쉽게 할 수 있어 인간처럼 만들었는데 만약 로봇을 인간과 닮지 않게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님이신 안덕근 교수님께서 국제기구의 현실과 꿈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국제기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누구보다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국제기구에 대하여 강의를 들으면서 실망한 점도 있었지만 노력할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모든 강연을 듣고 난 후 저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되돌아 보았습니다. 강연을 듣고 나니 새로운 생각과 관념이 생겼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할 마음가짐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재준 교수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운일들도 많지만 포기하지 말고, 나의 앞날의 큰 성과를 이루며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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