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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경영' 특강을 수강한 후
작성자 영선중 등록일 19.10.14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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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경영' 특강을 수강한 후

1학년 이ㅇ민


내가 문화기획경영을 듣게 된 까닭은 어떤 것에 있어서든지 문화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고 싶어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이 강의에서 꼭 알아가고 싶은 내용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활동해야하는지 알고 싶었다.


문화기획경영을 가르쳐 주신 분의 주전은 성악을 전공하셨고, 부전공으로는 국악을 전공하셨다. 선생님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8호 가곡 이수자이시고, 서울시청 국악강사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AYAF 1기로 활동하신다. 현재는 서울에서 정읍으로 내려오셔서 사단법인 둘레 기획실장과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정사업 총괄기획을 맞고 계신다. 선생님은 전에 활동하셨을 때는 많은 공연을 하셨다고 했다. 그 중 소개하자면 이강상의 정가 발표회, 음악이 머무는 국악 발물관 등 많은 곳에서 공연을 하시며 활동하셨다.


수업은 정보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현대인이 갖춰야될 정보습득능력, 정보폐기능력, 정보 예측능력, 이 왜 필요한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자신이 주인으로 산다는 것, 배움이란, 새로운 생각을 위한 조건,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 현대의 문화코드, 공연 기획과 전통문화의 가치 등 문화기획경연 중 공연 기획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나는 강의 주에서 현대의 문화 코드와 마지막 공연기획과 전통문화의 법칙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현대의 문화코드에서도 팔레토의 법칙은 (80/20) 100명이 있다면 80명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고 20명만이 이해하고 잊지 않는다. 라는 법칙이다. 이 법칙이 기억에 가장 남았었던 이유로는 내가 80명에 해당할지 20명에 해당 할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을 때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할 때 내가 이런 것을 잘했고 못했고를 따지면서 “다음부터는 이런 행동 보다는 이런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다.

이외에도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20명에 해당되려고 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성장하게 도와주는 것 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공연 기획과 전통 문화의 가치에서 공현기획을 위해 많은 공연 관람하고 경험하고 공연 관련 책 들을 수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예술가들과 접촉하여 그들의 기획을 배우는 것이다. 브랜드 네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첫인상 또는 신문에서의 헤드라인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이밍을 할때는 발음하기 쉬운 것 또는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이름으로 브랜드 네이밍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했던 것은 선생님이 가장 많이 말씀하신 어떤 생각을 가지고 활동해야하는 지를 말씀하실 때 내 삶과 비교해서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게 한 것 같았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중 ’不狂不及(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이 말의 뜻은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면 내가 가야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 이었다. 그 외에도 우리를 유익하게 해주는 많은 삶의 습관들을 알려주셔서 더 뜻깊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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