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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계단 띠 만들기 활동
작성자 이재환 등록일 19.05.20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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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계단 띠 만들기 활동

3205 마민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자율동아리 학생들은 영선중학교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독도를 알릴 방법을 생각하다가 본관 계단처럼 신관 계단에도 독도 문구가 담긴 계단 띠를 붙이기로 하였다. 계단을 수시로 오르내리면서 자연스럽게 계단 띠를 보게 될 것이고, 우리 동아리와 독도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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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으로 해야 할 활동은 계단 띠에 들어갈 문구를 정하는 것이었다. 짧지만 깊은 인상을 주고 독도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담기 위해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동아리원들은 모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많은 고민 끝에 모두 각자 한 개씩 문구를 정하였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함께 소리쳐주세요.’,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자 자부심입니다.’, ‘독도란 우리가 빛내야 할 우리만의 별입니다.’ 등등 학생들의 문구들과 ‘Once again, Dokdo is Korean territory.’ 선생님의 문구까지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동아리 모두의 소리를 담은 멋진 문구들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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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문구와 함께 계단 띠를 업체에 맡겨 제작하였고 신관을 빛낼 계단 띠의 모습을 상상하며, 업체에서 보내준 3가지 샘플 중 가장 눈에 띄는 두번째 디자인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독도 계단 띠를 붙이는 활동을 하였다. 가장 멋진 계단 띠를 위해서 다들 협업하며 계단 띠를 정확한 위치에 붙이려 했다. 신중하게 하나씩 계단 띠를 붙이고 마침내 ‘독도 계단 띠’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계단 띠를 보자 모두가 뿌듯해하고 기뻐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독도와 우리들의 문구가 보여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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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동아리 구성원 전체가 다 같이 독도 계단 띠 붙이기 활동을 진행하며 원활하게 계단 띠를 완성하자 모두가 기뻐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할 우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동아리가 후에 있을 활동들에서도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독도를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알리고 기억하게 할 것인가 고민해보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많은 학생이 독도를 사랑하고 기억할 모습을 상상하며 다들 이번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 우리가 사랑하는 독도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여서 모두가 즐거워했고 동아리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여서 모두 큰 만족감을 얻었다. 우리 동아리 구성원 전체는 이번 독도 계단 띠 활동을 통해 멋진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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