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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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가빈 | 등록일 | 18.06.21 | 조회수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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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3일 수요일은 지방선거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 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있는 날인지라 각 교과 선생님들께서 출근을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수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집에 가지 않는 학생들과 담양으로 체험학습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숙사에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학교 밖을 나간다는 생각에, 학교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외출한다는 설렘과 함께 힘들지만 즐거웠던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담양 현장체험 학습이 어땠는지 2학년의 오 00학생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Q. 이렇게 수업이 없는 날에 다른 곳으로 체험학습을 가서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A. 기숙사에서 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새로운 곳에 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쉬는 날에 가만히 있거나 면학을 하는 게 아니라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니까 시험 준비로 힘들었던 몸도 풀 수 있었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이랑 밥 먹었던 거요! 선생님들의 지도에 얽매이지 않고 저희들이 스스로 국수거리에서 식당을 찾아서 먹은 것이 좋았어요.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어요. Q. 만약 다시 이럴 체험을 가게 된다면 참여할 생각이 있으세요? A. 기숙사에만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타 지역이기도 해서 이런 기회가 아니면 힘든 곳들을 가보게 되어 신기했어요.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할 것 같아요. 물론 기숙사에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영선중 방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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