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선수의 메달을 축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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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선인 | 등록일 | 08.08.15 | 조회수 | 763 |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과 함께 영선고등학교 출신 유도 동문들의 경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48kg 김영란, -78kg 정경미.. 아마도 제기억으로 학교다녔을때 함께 다녔던 기억을 더듬어 선수들의 프로필도 찾아보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레임과 함께 자부심이 들더군요.. 비록 김영란선수는 초반탈락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경미선수 값진 동메달은 같은 동문으로써 영광이고 자랑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졸업하고 나니까 친하지도 않고, 얼굴도 제대로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동문이라는 끈이 이곳까지 찾아오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번 정경미 선수 동메달 획득을 통해 최근 약간은 침체된 영선중-고등학교 유도부의 부활 을 기대해 봅니다~!!ㅎ 참, 고창군청이 여자유도부를 창단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유도메카 고창이 영선중-고등학교 유도부와 함께 전국 최강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어린 유도 꿈나무들이 당당히 세계무대에 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주변에서도 지원이 원활히 되길 기대해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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