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전교생 대상 학습자상 행사>

학생들이 자신이 지향하는 학습자상을 ‘선택’하고, 

실제로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성장은 매우 깊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자상을 선택하고 꾸미는 과정에서
→ 자기이해(Self-awareness) 와 자기결정(Self-determination)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특히 5km 완주는 신체적 한계를 넘는 과정에서 자기관리(ATL Self-management) 와 회복탄력성(Resilience) 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내가 정한 목표를 끝까지 해냈다”는 자기효능감이 형성됩니다.

 2. 공동체 의식(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함께 달리며 응원하고 격려하는 경험은
→ 배려하는 사람(Caring), 소통하는 사람(Communicator), 협력하는 사람(Collaborator) 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됩니다.

*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공동체적 성찰이 가능해요.

 3. 학습자상 내면화(IB Learner Profile Internalization)

각자가 선택한 학습자상을 완주 활동과 연결함으로써,
단순한 구호가 아닌 ‘삶 속에서 실천되는 가치’ 로 자리 잡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학습자상이 길러질 수 있습니다.

• 도전하는 사람(Risk-taker): 체력적 한계를 극복

• 균형 잡힌 사람(Balanced): 신체적·정신적 조화 추구

• 성찰하는 사람(Reflective): 완주 후 나의 태도와 성장 돌아보기

• 원칙을 지키는 사람(Principled): 규칙 준수와 공정한 경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