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북중학교 로고이미지

방명록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No. 26 김영수 2017.10.11 16:51
안녕하세요. 44회 졸업생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학교에 잠시 들렸는데, 건물도 많아지고, 꽤 학교가 좋아진거 같아 기분좋게 학교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하다 잠시 생각나서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전영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학교에 아는 선생님이 전영 선생님, 박주훈 선생님 그리고 김영자 선생님 뿐이네요 김정태 실장님도 계시구요. 예전 호주 여행 중 조그만 시골 학교에 적혀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Small is great. 뭐 이런 문구였는데 다시 중학생 시절이 온다면 이 학교에 다시 다녀보고 싶네요. 해가 바뀌기 전에 학교한번 찾아뵙고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 담아 몇자 적었습니다.
No. 25 송병구 2016.06.23 13:26
반갑습니다. 올해 졸업한 송예진 학생 아버지입니다. 지난 3년은 예진이에게 용북중학교는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었습니다. 집을 떠난 자식이 언젠가는 꼭 다시 집으로 돌아가듯이 예진이는 용북중학교를 고향으로 생각하면서, 꼭 돌아가야만 하는 집 같이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 모르게 그리움에 눈물 짓기도 합니다. 그만큼 용북중학교는 의미 있는 배움터였고, 집이었고, 놀이터였습니다. 제게도 그런 의미는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가끔은 꼭 돌아가야만 하는 어떤 회귀본능을 심어준 곳이라고 할까요? 주말이 되면 열차예매를 서둘러서 예진이가 좋아하는 좌석을 예매해야할 것만 같고 주일이 되면 서둘러서 서대전역으로 가야만할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용북중학교는 고향이 되었습니다. 뵙고 싶은 선생님들, 좋은 가르침과 반듯한 교훈을 주셨던 분들, 비록 저는 그 교실에 머물지는 얺았으나, 그저 선생님들의 얼굴을 뵙는 것만으로도 그 교실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고 인사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 좋은 모교를 만들어주셔서... 그들이 자라 가슴에 깊게 새겨진 선생님들의 가르침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갈 때, 그들은 모교에 돌아가 선생님들께 큰 절을 올릴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와 그 친구들에게, 그리고 저에게도 참 좋은 학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No. 24 김미숙 2016.05.17 17:29
안녕하세요! 앞으로 학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초대 교장선생님이셨던 김태규 선생님의 사진 자료가 학교에 남아있나 해서요. 저는 그분의 손녀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교장선생님이셨다는 말씀이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아버지도 연세도 있으시고 건강도 안좋은 상태이신데, 할아버지 사진이 없네요. 저또한 뵌적도 없고요. 할아버지의 사진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뜬금없이 글을 남겨서 당황스럽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꾸벅 혹시 자료가 남아있다면 받아볼 수 있을까요? e_mail : misooki0907@naver.com / 010-7195-2907
No. 23 강윤관 2016.01.13 11:04
용북중학교 홈피를 와보니 학교가 너무나도 성장하는 것을 보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거의 26-6년 학교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는 않지만 아무조록 지금 그때 계셨던 선생님들이 계시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기독교학교로 바뀌었다는게 나무나도 저에게 기쁩니다. 정말 제가 학교를 다녔을때는 철부지처럼 그리고 사고가 치던 학생이었던 저가 이 학교에서 그리고 한 전도사님을 통해 지금의 저를 목사로 세우셨다는 것이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 인 듯 합니다. 정말 용북중학교를 통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이 세상을 이끌어갈 하나님의 군사들이 이 성지에게 많은 후배들이 세워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대하며 늘 기도하겠습니다.
No. 22 이영재 2014.02.08 20:02
40여년이 어느덧 훌쩍 지났는데도 모교가 명문학교의 그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는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철없이 뛰놀던 시절이 마냥 그립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들을 지도해 주신 은사님들의 크신 은혜와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습 니다..... 모든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No. 21 신기정 2013.07.04 13:05
안녕하십니까? 양민규어머님 용북중학교 보건 담당 교사 신기정입니다. 양민규학생이 얼른 회복되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학교는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건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학생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교사의 경우 중고등학교는 교육관련법과 교육청의 교원배치 지침에따라 소규모학교에는 현재 배치되고 있지 않습니다. 학교보건법 시행령에는 다음과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2. 9학급 이상인 중학교와 고등학교에는 학교의사 1명, 학교약사 1명 및 보건교사 1명을 두고, 9학급 미만인 중학교와 고등학교에는 학교의사 또는 학교약사 중 1명과 보건교사 1명을 둔다. 따라서 6학급인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현재 보건교사가 배치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규모의 많은 학교들이 일반교과담당선생님께서 보건담당교사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학교의 경우에도 제가 비전문가지만 보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구급약만을 제공하고 조금 심한 상처와 아픈 경우에는 학부모님들의 협조하에 전문적인 병원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규모 학교에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보건교사가 배치될 수 있도록 관심부탁드립니다. 학교를 향한 많은 관심과 염려 감사드립니다.
No. 20 김미선 2013.04.11 12:36
안녕입니다~~~~^^ 저는 이번 신입생 양민규엄마에요 본인 스스로 용북인임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인 아들을 보며 나름 뿌듯하고 믿음이 가는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워낙 개구지지만 욕심 또한 있는 아이라 긍정적으로 자라기를 희망하며 상대방에게 해가 가지 않는선에선 눈을 감아주기도 합니다. 근데 엊그제 손톱을 다쳐 손톱에 금이갔다는 담임선생님 말씀을 듣고 별일 아니겠거니 했는데 다음날 손톱이 빠지려한다는 전활 받았어요. 다행히 응급처치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했구요 제가 명문인 용북중학교에 바라는점이 있다면 보건실 설치 및 운영입니다 보건실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ㅜㅜ 학부모로서 부탁드리는바입니다. 오늘도 울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No. 19 이영주 2012.02.25 01:08
42회 졸업생 이영주입니다 와~ 이렇게 변한 학교를 그동안 모르고 지내온게 부끄럽습니다 작지만 강하고 따뜻한 학교 모습에 뿌듯해집니다 또 반가운 은사님들이 여전히 지켜주고 계신 모습은 어찌나 반가운지요 전영 교감선생님! 제겐 20대의 아름답고 풋풋하시던 모습으로 언제나 기억되시는 분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남원이 아닌 타지에서 지내고 있지만 꼭 시간을 내어 방문하겠습니다 은사님들과 여러 선생님들, 후배님들의 발전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No. 18 용북인 2011.12.20 20:39
아래내용좀 읽어보세요 학생들 급식에 김치급식업체에관한 내용입니다 영양사 선생님은 알고 계신지요 그래도 춘향골맛김치를 먹고싶으신가요 손해배상 청구하십시요 국내산아니잖아요 학부모가,,,,, 남원 ‘ㅊ’ 김치회사 보조금 유용 의혹 http://www.smgnews.co.kr/djnews/51064   이 회사는 이 밖에도 올해 수입산 부재료를 사용하고도 완제품을 국산인 것처럼 일괄표시 해 유통한 것이 농수산물품질관리원에 적발돼 12월 초 원산지표시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부재료로 수입산 소금과 중국산 고춧가루를 써 김치 195톤(4억7,000만원어치)을 학교, 병원 등 17개소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규기자ygparknw@hanmail.net
No. 17 toraji47 2011.11.17 01:06
안녕하세요... 학교급식 식재료에 관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ㅊ김치"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2011학년도 수의계약업체 이었기에 소액발주이므로 "ㅊ김치"를 계속이용해 왔으나, 문제발생후 타학교의 김치주문업체를 두루 알아본결과 맛과 질이 변함없다는 "부...김치"로 change 하여 개학일 급식하였습니다. 진작에 부지런히 살펴서 더 좋은 식재료를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염려를 끼쳐드린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양사 조현주올림.
전체건수:3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