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일리지

- 식품이 생산될 때부터 소비자에게 도달할 때까지의 이동거리

-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식량의 환경영향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하나의 요소

- 식품의 이동거리를 제시하여 소비자가 이를 보고 판단하게 하는 척도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시스템

- 푸드마일리지 = 식품 수송량(t) * 생산자에서 소비지까지 수송거리(km)

탄소발자국

-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특히 이산화탄소, CO₂ 의 총량

- 밥상의 탄소발자국은 음식의 전 과정, 즉 농산물의 생산, 수송 및 조리,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발생량을 의미

- 푸드마일리지가 단순히 중량에 운송거리를 곱하여 표시하는데 비해 탄소발자국은 농산물의 생산에서 최종소비까지 직·간접적으로 배출된 온실가스 총량을 나타냄

- 탄소발자국을 알기 쉽게하기 위해 상품에 탄소 라벨링을 실시하여 발생되는 온실가스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표시

- 우리나라 탄소발자국 인증제도는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성 

로컬푸드

-local(지역)과 food(음식)의 합성어로 생산지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소비되는 식품(지역 농산물)을 의미 

-로컬푸드는 운송거리가 짧기 때문에 운송수단에 의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효과

- 소비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고, 생산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자료출처: 저탄소식단/ 기획: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급식담당 사무관 정은이/ 집필: 초등학교, 중학교 영양교사/ 발행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발행인: 서거석 교육감 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