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12,13호) - 자녀 진로상담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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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전초 | 등록일 | 18.06.26 | 조회수 | 3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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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질문할 때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녀와 대화할 때 부모님 자신도 모르게 심판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판자의 질문은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독선적이고 경직되게 만듭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모님의 태도는 자녀의 입장을 고립되게 만들죠.
그럴 때 학습자의 질문을 배워서 자녀에게 질문해 보세요. 학습자와 심판자는 사고방식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학습자의 질문을 부모에게서 듣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우리가 나누는 일상 대화의 대부분은 질문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질문의 성격에 따라 심판자의 길과 학습자의 길 중 하나에 들어서게 됩니다. “여러분은 심판자의 길을 걷는 학부모인가요 아니면 학습자의 길을 자녀와 함께 걷는 학부모인가요?” (출처 : 마릴리 애덤스, 「질문의 기술」) * 더 많은 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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