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부모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12,13호) - 자녀 진로상담 외
작성자 영전초 등록일 18.06.26 조회수 378
첨부파일

자녀에게 질문할 때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심판자의 질문

학습자의 질문

뭐가 잘못되었지?

제대로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왜 그랬지?

네가 그렇게 한 까닭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겠니?

대체 언제 잘 거니?

언제쯤 자야 내일 아침을 활기차게 맞을 수 있을까?

넌 왜 엄마 말을 듣지 않니?

엄마의 말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렇게 해서 되겠니?

그것보다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찾아보지 않을래?

왜 아빠한테 그러는 거니?

아빠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니?

언제 공부할래?

지금 네가 하는 일이 언제쯤 끝날지 알려주겠니?

자녀와 대화할 때 부모님 자신도 모르게 심판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판자의 질문은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독선적이고 경직되게 만듭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모님의 태도는 자녀의 입장을 고립되게 만들죠.

 

그럴 때 학습자의 질문을 배워서 자녀에게 질문해 보세요. 학습자와 심판자는 사고방식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학습자의 질문을 부모에게서 듣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우리가 나누는 일상 대화의 대부분은 질문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질문의 성격에 따라 심판자의 길과 학습자의 길 중 하나에 들어서게 됩니다. “여러분은 심판자의 길을 걷는 학부모인가요 아니면 학습자의 길을 자녀와 함께 걷는 학부모인가요?”

(출처 : 마릴리 애덤스, 질문의 기술)

* 더 많은 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이전글 가정통신문 제2018-27호 학부모교육 안내
다음글 학부모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9,10,11호) - 책 읽어주기에서 시작하는 초등 독서교육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