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 결막염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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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옥 | 등록일 | 18.09.19 | 조회수 | 131 |
▷ 유행성각결막염란?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8형, 19형, 37형)에 감염되어 눈의 각막 혹은 결막의 염증반응(충혈,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연중 발생하나 특히 여름철(6월~9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주요증상> 양안의 충혈, 동통, 눈곱, 눈의 이물감 눈물, 눈부심, 전신증상으로는 발열과 인후통, 어린이는 두통과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파기간> 증상은 7~10일 정도 지속되며 발생 2주 정도까지는 전염력이 있습니다. <전파경로> 환자의 눈, 코, 입 등으로부터 분비물을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 (세면도구) 혹은 수영장, 목욕탕에서의 간접적인 접촉으로 전파가 됩니다. ▷ 치료방법 1. 귀댁의 자녀가 유행성각결막염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병원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2. 감염되었을 때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시킵니다. 3. 눈을 피로하게 하는 일을 제한합니다. 4. 안전을 취하며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은 출입을 삼갑니다. 5. 가족 중 유행성 눈병 환자가 있으면 반드시 수건과 세숫대야를 별도로 사용합니다. ▷ 예방법 1.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을 삼갑니다. 2.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3.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은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을 삼갑니다. 5. 유증상 발생 시 즉시 안과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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