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민감군 및 건강 취약자 행동 지침

 미세먼지가 민감군 및 건강 취약자에게 미치는 영향

가. 호흡기 질환자: 미세먼지가 기도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여 폐기능 저하, 천식 악화, 폐암 발생 유발 우려

나. 심혈관 질환자: 미세먼지가 폐포를 통해 현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증상악화 시킴. 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 심장부정맥, 뇌졸중 등 증상 악화 우려

다. 어린이 및 소아: 면역체계 호흡기계 등 모든 기관이 미성숙하여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체중 당 호흡량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오염된 공기를 들이킬 수 있음.

2. 평상 단계(사전 준비사항)

가. 실내 공기질 관리(적절한 실시.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

나. 손 씻기와 양치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

다. 건용 마스크(미세먼지 차단효과 있는KF80, KF90, KF99 등)

라. 상비약 준비(안약. 아토피 연고, 흡입기(천식) 등)

다. 미세먼지 증가시키는 간접흡연 피하기

라. 천식 아토피 질환자 건강 확인

마. 호흡기. 심혈관 질환자는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보통일 땡도 주의하고 건강 확인하여 꾸준히 치료 받기

3. 주의보 발령시 대응요령(PM2.5～75ug/㎡이상 2 시간 이상 지속)

가. 공기 청정기 물걸레로 청소로 실내를 깨끗이 하고 음식 조리시 환풍기 가동

나.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

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는 과일과 야채 섭취

라. 외출 후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하기

마. 호흡기·심혈관 및 알레르기질환자는 치료약을 복용하는 등 건강관리 하기

바. 모자 긴소매 옷. 보안경. 보건용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신체노출 최소화

사. 장시간 신체 활동 또는 힘든 신체 활동을 줄이고 집에 들어가기 전 옷, 가방

    등의 먼지를 꼼꼼히 털기

아.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자. 콘택트 렌즈 착용 삼가기, 눈이 가려우면 물이나 안약으로 씻어 내기

차. 교통량 많은 도로, 공장 등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제 하고 운전 시 창문 닫고 실내순환모드로 전환

카. 천식,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 연고, 흡입기 등을 휴대하고 필요시 사용

타. 호흡기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마스크 착용

파. 미세먼지 노출 후 기침, 가래, 발열 등 증상 악화 시 병원 방문

하. 만성폐쇄성 폐질환자는 흡입기 등을 반드시 휴대하고 필요시 사용

4. 주의보(PM10～150ug/㎡이상 또는 PM2.5～90ug/㎡이상 2시간 지속)

호흡기 심혈관질환자는 야외 활동 제환 또는금지

5. 경보(PM10～300ug/㎡이상 또는 PM2.5～180ug/㎡이상 2시간 지속)

외출 및 야외 활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