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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고 김예찬 군(전북일보)"IT 종사자 꿈 키울 환경 만들고 싶어"
작성자 원광고 등록일 16.03.15 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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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IT기술을 가진 익산 지역 고교 1학년생이 지역내 최연소 사업자등록을 내 화제다.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게 된 그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기술로 기존의 하드웨어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가진 많은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원광고등학교(교장 송태규)에 입학한 새내기 김예찬 군(17).

김 군은 5살때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는 IT 천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모바일 기기 등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키우면서 혼자서 관련 정보를 찾아 공부했다. 학교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 군은 오픈 소스라는 Android OS를 만나면서 펌웨어를 만들거나 소프트웨어() 등을 제작하는 실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1만명 넘는 전주시민들이 이용하는 전주시 교통정보 앱은 김 군이 중학교때 만든 작품이다.

지난해 8월에는 익산세무서장으로부터 지역내에서는 최연소로 일반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았고 직접 IT 스타트업 ‘BITNET’(bitnet.kr)을 창업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다.

동료 학생들을 위해 제작한 모바일 앱도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Android 앱 시장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Cloud Data Center)를 구축, 클라우드·단독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전문가가 직접 자신의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BITNET BIZ’(biz.bitnet.kr) 서비스까지 런칭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한 문서 작업부터 Android 앱 디버깅에도 활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김 군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한계를 뛰어넘는 국내·외 많은 전문직 종사자가 본인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BITNET의 행보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6년 3월 15일 전북일보 김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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