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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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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관련 언론보도 자료입니다.
원광고 김예찬 군(전라일보)"학업과 일, 모두 최고가 되고 싶어요"
작성자 원광고 등록일 16.03.15 조회수 1315
 

화제=5살에 도내 최연소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 초등생 소프트웨어 제작, 중학생 일반사업자 등록...

 

익산에 소재한 고교 1학년생이 탁월한 IT기술로 자신의 개인 일반사업자까지 등록을 마치면서 학업과 일을 동시에 양립하며 부담없이 학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3월 익산 원광고등학교(교장 송태규) 1학년에 입학한 고교 새내기인 김예찬군(사진).

김예찬 군은 5살 무렵 도내 최연소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막연하게 관심만 있었던 IT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느끼면서 어양초와 이리중을 거치면서 “나는 IT기술에 관심이 높다”는 자부심을 향상시켰다.

외아들인 김 군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모바일 기기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키우면서도 관련정보를 찾아 공부했으며 학교 성적도 상위그룹을 유지하는 남다른 노력을 보여줬다.

이에 오픈 소스라는 Android OS에 호감을 얻고, 자유롭게 내부 구조를 살펴보고 펌웨어를 만들거나 소프트웨어(앱) 등도 제작하는 실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중학교 재학 중 제작한 전주시 교통정보 앱은 현재까지도 약 1만여명에 달하는 전주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등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15년 8월에는 익산세무서장으로부터 지역 최연소 일반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았고 직접 IT 스타트업 ‘BITNET’(bitnet.kr)을 창업, 모든 구성원을 100% 청소년으로 조직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업과 일을 양립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재학하던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제작한 모바일 앱도 학생 관련 전문가들도 다수가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는 등 Android 앱 시장에도 기여했으며 당당하게 세금도 납부하고 있다.

직접 소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Cloud Data Center)를 구축, 클라우드/단독 서버 호스팅 서비스로 시작해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전문가가 직접 자신의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BITNET BIZ’(biz.bitnet.kr) 서비스를 런칭하여 간단한 문서 작업부터 Android 앱 디버깅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본인 작업의 생산성을 높히고 비용은 절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ARM 보드를 이용한 웹 개발/모의 해킹 자원 지원, 개인이나 단체에 렌더링/빌드 서버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도 계획하며 책이나 이론 수업으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실무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있는 것이다.

김예찬 군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한계를 뛰어넘고 국내/외 많은 전문직 종사자가 본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저와 스타트업 BITNET의 행보를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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