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내 목표는 네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수학 공부를 매일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 학원을 다니면서 항상 복습을 철저히 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도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었다. 이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매일 배운 내용을 읽어보고, 풀어보고, 문제로 적용시키기까지 해야했는데 수학을 좋아하지 않고 어려워하는 나로써는 전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다른 때와는 다르게 꼼꼼히 공부한 점이 이번 시험은 정말 잘 볼 수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목표는 핸드폰 사용을 줄이고 공부 시간을 늘이기 였는데 첫번째 목표와 같이 생각해보았을 때 스스로 목표를 세워 잘 실천했던 것 같고, 나 스스로 발전할 기회를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세번째 목표는 귀공주 항목에 있는 배려 나눔 실천하기를 잘 성공하려고 했는데 나는 가장 먼저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안 계시더라도 우리반을 위하여, 우리반을 배려하여 불을 끄고 문을 닫는 습관을 가지려고 하였다. 이와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해야한다는 점과 남들보다 밥도 늦게 먹고, 이동 수업도 늦게 가야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 결과 우리반이 더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었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뿌듯하다. 네번째 목표 또한 귀공주 항목에 있는좋은 생각 고운 말씨 바른 행동하기를 실천하려고 했는데 저번 달에 비해 확실히 나쁜 말을 하는 것이 줄었던 것 같다. 이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항상 말 하기 전에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진것 같다. 이번달에는 보다 더 목표를 잘 실천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음달에도 좋은 목표를 세우고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내년에도 더 잘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