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1124이지은
작성자 이지은 등록일 15.07.02 조회수 117

6월달은 부모님께서 하는 일이 매우 바쁘신 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큰딸로써 동생을 더 챙기고 집안일을 도와드려야 했다.

하지만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귀찮다는 핑계로 하기 싫었지만 5월 가족공동 귀공주로 "집안일 하기"를 통해서 동생들과 분담하여 집안청소를 할수 있었던것같다.

 

또 저번달에는 귀공주 동그라미 갯수가 적었던 "건전 경계 생활하기"를 잘 지키기 위해 더 집중했다.

아침에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꼭 플러그를 뽑고 오기로 다짐하고 열심히 하였고, 양치질 할때 물을 틀어놓지 않고 양치하도록  컵을 사용하였다. 이미 버릇되고 습과 되어서 인지 조금 불편하였지만, 귀공주를 통해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6월 가족공동 마음을 "가족에게 칭찬하기" 였는데, 내가 툴툴거리는 말투로 동생에게 대하니까 부모님이 제안하신 주제였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오글거려서 잘 하지 못했지만 동생들이 먼저 나를 칭찬해주고, 나도 그에 답하여 칭찬해주니 기분이 좋았다. 그 순간순간 칭찬하는 것도 좋았지만, 동생 그리고 부모님께서 잘하고 계시고 잘하고있는것 칭찬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귀공주로 인해 안좋았던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어 가고,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수있어서 좋았다.

이전글 귀공주 6월 체험수기 1811 동진
다음글 6월 귀공주 체험수기 1302 김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