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6월체험수기 1206 두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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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빈 | 등록일 | 15.07.02 | 조회수 | 112 |
유.무념 대조 체험수기 원여고에 입학하고 3월부터 지금까지 벌써 3개월 째 귀공주 노트를 쓰고 있다. 처음 시작 할 때는 하라니까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의무처럼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평소에 스터디 플래너 쓰듯이 자연스러운 생활 습관이 되었다. 어느새 인가 의무라는 생각 없이 나의 하루를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작성하다 보니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되고 반성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6월에는 5월에 실컷 놀았으니 열심히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나에게 한 마디 쓰는 칸에 정신 차리고 살자 와 부모님께 짜증을 너무 많이 낸 것 같아서 힘들어도 부모님 앞에서 웃자를 적어 놓았는데 아침 귀공주 시간마다 내가 쓴 문구를 보고 정신 차리고 살기 위해 수업시간에 집중도 더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정적으로 했던 것 같다. 집에 가서도 오빠가 고3이다보니 오빠 몫까지 엄마, 아빠 앞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다. 귀공주가 어느새 나의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어버린 것처럼 공부도 중학교 때 보다 열심히 해서 습관이 되고 그로인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좋겠다는 나의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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