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1822 이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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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가영 | 등록일 | 15.05.18 | 조회수 | 139 |
내가 먼저 인사하기라는 항목을 처음 봤을 때 먼저 인사하는 편이 아니고 친구들이 먼저 인사하면 받아 주는 편이라서 걱정이 되었다. 같은 중학교 출신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서 내가 먼저 인사를 많이 했다. 먼저 인사했을 때 친구들이 웃으며 안녕이라 해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같은 반 친구들에게도 아침이나 집 갈 때 먼저 인사하게 되었다. 늘 긍정하며 활짝 웃기라는 항목에 매우 잘함을 체크할 때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내가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매우 잘함에 체크한 것이기 때문이다. 힘들 때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웃으려고 노력했다. 더 밝아지고 재밌어진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하기 라는 항목에 30분 이상 운동, 악기 연주를 했다라는 것이 있는데 거의 다 잘함에 체크했다. 매우 잘함 에 체크하고 싶었지만 30분 이상 운동, 악기연주를 하기 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그래도 10분이라 도 짧게 피아노 연주를 가끔씩 했다. 건전 경제 생활하기라는 항목에 음식을 먹을 때 먹을 만큼만 담고 남기지 않았다라는 것이 있는데 평소 밥을 잘 남기는 편이었는데 얼만큼 먹을지 생각하고 담았다. 어떨 때는 부족하기도 했지만 남기는 것보다는 조금 부족하게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김치도 2조각 정도만 담아서 항상 남기지 않고 먹었다. 또 건전 경제 생활하기라는 항목에 냉난방기 사용 자제, 소등,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라는 것이 있는데 독서실 책상을 쓰지 않을 때 불을 안 끄 고 그냥 나갔는데 끄고 나가고 화장실 불도 안 끄고 나갔다가 생각나면 다시 가서 껐다. 휴대폰, pmp를 충전하고 그냥 꽂아둔 상태로 계속 놨었는데 충전이 끝나면 바로 전기 플러그를 뽑았다. 건전 경제 생활 하기라는 항목 때문에 내가 가장 많이 변화했고 변화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다. 내 행동이나 생각이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언니와 사이좋게 지내야겠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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