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1408 김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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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선 | 등록일 | 15.05.18 | 조회수 | 111 |
저번달의 문제점은 전기 플러그 뽑기였다. 항상 전자제품을 쓰고나면 코드를 뽑는걸 까먹어서 어쩔때는 전기장판도 그냥 틀어놓기도하고 어항의 공기방울주입기도 틀어놓고 학교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전기코드를 꼽아 놓는것만 해도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데 좀더 일찍 일어나 빨리 준비를하고 아침에 학교 나가기 전에 내방전기 코드를 싹다 뽑고 나갔다.물론 가끔씩 까먹는경우가 있지만 예전과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고 귀공주에 동그라미 두개를 칠때마다 나름 뿌듯해지고 보람을 느꼈다. 부모님께서도 놀라서 칭찬하셨고 부모님이 안뽑고 가실때마다 꼭 뽑으라고 이야기하고 대신 뽑아주기도 하였다. 다음달의 전기세표가 기대되고 정말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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