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중학교가 NH농협과 손을 잡고 교실숲을 조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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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명미 | 등록일 | 23.05.11 | 조회수 | 176 |
우리학교가 올해부터 NH와 함께 교실숲 조성을 추진합니다. 원광중학교가 NH농협 전북본부와 함께 교실숲 만들기 제6호로 선정되어 앞으로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심어 미세먼지 차단과 공기전화기능을 하는 식물을 가꾸며 건강한 교실을 만들어가는 내용이 익산신문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
http://www.iksa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2&idx=61936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올해도 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함께 ESG 사회공헌 활동인 ‘교실숲 만들기’ 사업을 원광중을 비롯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실숲 만들기’ 사업은 생태수업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멸종위기 식물 분갈이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생육활동을 스스로 담당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며 가까워지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교실 안의 미세먼지 차단 및 공기정화 기능의 식물 조성으로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도 제공한다. 4월 28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과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10월 ‘교실숲 만들기’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5~7호까지 3개 학교에서 교실 숲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대상학교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1~2년차인 전주남초등학교,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원광중학교 등 3개교다. 3개 학교 46개 학급이 참여해 생태교육 및 교실숲을 조성한다. NH교실숲 만들기 제6호로 선정된 원광중학교(교장 박소현)에서는 이달 4일 현판 수여 행사가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및 관계자, 정진아 전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및 관계자, 박영근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유범근 원광중학교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광중은 총 2,400만원을 지원받아 받아 교실숲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광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을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생태공간 확대 조성을 위해 ESG경영 지향 기관들과의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멸종위기 식물교육과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자연과 생명을 좀 더 가까이 만나고, 자연의 생명과 우리가 연결돼 있고 함께 공존해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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