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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7-예악(禮樂)을 탐(探)하다.
작성자 *** 등록일 20.09.03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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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악(禮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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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경험을 불어넣는 디지털 악기의 등장으로 신문화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b97dfa800b3959cdfe7296763ed579cb5c73235e905a30baa5750d14c5f391fec02dfd783b209103440f8439e9e1d459d56e7e36cbaf47240a140de9ee5b85da79f3da0cd90f5d92c4202bf8ec5a42ee6352b537b9f68d87857373c

이번 칼럼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악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오토마톤

 일본의 아트유닛 메이와 덴키가 개발한 노크맨의 디자인과 츠쿠바/에델바이스 시리즈가 합쳐진 휴대용 전자 악기. 2009년 도쿄 토이 쇼를 통해서 처음 발표했습니다. 

오카리나와 동일하게 13개의 음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다수의 다른 악기와 다르게 건반이나 구멍 같은 음역이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 사용설명서를 보며 막대부분을 눌러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운지법이 동봉되어 있긴 한데 매우 애매하다고 합니다. 1번이 여기인지 아니면 살짝 아래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미들 사이즈가 270mm, 디럭스는 400mm정도입니다.


2. seaboard 

 Roli사의 마스터 키보드. 기존의 건반과는 다르게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히 누르는 것만이 아닌 strike, Glide, Slide, Press, Lift의 다양한 주법을 지원합니다. Block(25건반), Rise(49건반), Grand(61건반) 세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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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드럼

 엄청난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 곤란했던 드럼! 이제 그런 고민은 싹 날려버려도 됩니다. 스틱 한 쌍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는 프리드럼이 있으니까요. 드럼 스틱에 프리드럼 본체를 끼우고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연주준비 끝! 기기내부에 장착된 특수 센서가 스틱이 움직이는 위치를 파악해서 그에 맞는 소리를 내줘요. 때문에 허공을 향해 휘두르기만 해도 실제 드럼 연주를 하는 것처럼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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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락스

 음악은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지만 오직 몇몇만이 말할 수 있는 언어였습니다. 블락스는 이런 과거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은 제품입니다. 블락스는 간단한 터치와 제스처만으로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간편합니다. 터치하고, 미끄러지는 동작들을 이용해 드럼 비트, 멜로디 또는 하나의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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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C%98%A4%ED%83%80%EB%A7%88%ED%86%A4

https://namu.wiki/w/seaboard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03

https://www.youtube.com/watch?v=ilU4QwaxM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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