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은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도 강제로 몸을 만지거나 말이나 행동으로 놀리는 등 성적인 것과 관련하여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범죄입니다.

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소중한 나를 지키는 방법

1. 내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는 습관 기르기

2. 등하교 시간을 지키도록 하고 학교에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까지 남아있지 않기

3. 위급 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고, 주위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부모께 즉시 연락하기 4. 낯선 사람이나 인터넷 상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이름이나 사는 곳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않기

5.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고 나쁜 감정이 있다면, 또 내 몸을 만져서 불편하게 한 사람이 있었다면 부모님께 꼭 알리기

*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리들은

1. 친구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나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하지 않습니다.

(신체접촉이 필요한 경우 꼭 허락 구하기/ 동성끼리도 신체접촉 주의하기)

2. 친구의 몸매나 신체변화에 대해 놀리지 않습니다.

3. 상대방이 거절을 표현 했을때는 즉각 중지하도록 합니다.

4. 성적인 농담이나 놀이, 성적인 행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5. 상대가 대답하지 않으면, ‘YES’가 아니라 ‘NO’라고 생각합니다.

6. 온라인 상에 성적인 말, 제3자에 대한 험담, 야한사진, 영상 보내지 않습니다.

7. 다른사람의 모습을 찍거나 개인정보, 사진 등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

- 자기사랑 지침 3 -

1. 위험한 유혹에 스스로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2. 어렵고 힘들 때 누군가에게 ‘’도와줘’ 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

3. 실패와 좌절에 있어 스스로에게 ‘괜찮아’ 라고 할 수 있는 여유

<자료출처: 참보건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