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 |
|||||
---|---|---|---|---|---|
작성자 | *** | 등록일 | 23.05.15 | 조회수 | 42 |
첨부파일 | |||||
2023년 세계 금연의 날 제36회 주제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 tobacco)’ 관련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 이를 통한 주제 공감 및 금연 의지 고취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담배는,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깊은 관심이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멋있어 보이려고, 부모님의 영향 등 다양한 이유로 흡연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청소년기는 세포나 조직 등이 미성숙한 상태이므로 성인보다 더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청소년 흡연을 금하는 이유 **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여 계속 흡연하는 경우 24년 수명단축 ▶ 청소년기의 흡연은 폐암 발생률을 23배나 증가시킨다. ▶정자기형을 유발하여 2세에 나쁜 유전형질을 물려줄 수 있다. ▶ 청소년의 세포, 조직, 장기는 성숙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독성물질, 화학물질과 접촉하는 경우 손상정도가 성숙한 조직에 비해 커짐 ▶ 16세 이하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20세 이후에 담배를 시작하는 경우보다 피해 정도가 3배 더 높음 →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성인에 비하여 심각하다 → 신체발육이 완성되지 않아 각종 유해물질에 더 약하고 더 해롭다 ▶ 청소년기의 흡연시작은 성인에서의 시작보다 니코틴 중독증에 더 깊게 빠짐 → 흡연시작 연령이 1세 빨라질수록 니코틴 중독에 빠질 확률이 10%씩 높아짐 ▶ 흡연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우리 몸의 산소 공급을 억제하여 뇌의 저산소증을 유발하여 뇌기능을 억제함 ▶ 청소년기 흡연의 용납은 다음 단계의 청소년 범죄로 쉽게 이행됨 ▶ 해독, 저항 능력이 약해 각종 성인병 유발 ▶ 습관성, 의존성이 생겨 청소년의 경우 의지력 부족으로 끊기 어려움 → 청소년 흡연자의 90%가 성인 흡연자로 끝까지 남게 된다. 담배 속 유해물질인 니코틴에 중독되기 때문이다. 20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20세 이후에 시작한 사람보다 금연도 어렵다. ▶ 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 영향 → 청소년의 불안한 심리와 비행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 폐해 및 사회적으로 파급 ▶ 그 외 흡연이 미치는 영향-경제적 손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피해, 화재의 원인 및 환경오염, 각종 질병의 원인 (호흡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구강질환, 암 등)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그 시작 단계에서는 대단치 않은 것처럼 보이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정도 또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청소년 흡연의 가장 큰 문제는 성인보다 중독이 쉬운 반면 끊는 것은 더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자녀가 흡연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 | 디지털 성폭력 예방수칙 |
---|---|
다음글 | 건강한 체중과 저체중에 대해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