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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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등록일 | 20.01.31 | 조회수 | 1045 | |||||||||||||||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중국 후베이성(우한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국내에서 4명(확진환자)이 발병한 가운데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시기입니 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위기 경보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키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정보와 예방법을 알려드리오니 자녀의 건강관리 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본교에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교육,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및 교실 소독 등을 실시 하고 있으나, 집단생활을 하는 장소에서는 급속히 전염이 확산되므로 각별한 예방 조치가 요구되오니 아래 내용을 잘 읽고 따라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원인병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발열 및 호흡 기 증상(기침, 인후통, 폐렴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현재 정확한 치명률은 알려 져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중 사람에게 전파가 능한 사람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6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 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 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 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유래사스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 치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중국 우한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서는 중국 보건 당국과 WHO에 의해 제한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 라는 점과 일부 사람간 감염도 있을 수 있음이 알려졌지만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백신이나 완치 치료제는 없어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o 올바른 손 씻기(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기침예절 준수
o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o 중국 방문 후 귀국한 경우 - 2020년 1월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경우 증상이 없어도 입국 후 14일간 등교 중지 (등교 중지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되며, 증빙서류는 학교로 제출) - 귀국 후 발열 또는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소 신고후에 안내를 받아 병원진료 -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 여행력[중국 우한시 방문력(경유포함)]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가능한 병문안(병실출입) 자제
출처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2020년 1월 31일 화산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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