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조. 그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빼앗아 버렸다. 사람의 목숨은 그 어느 것 보다 소중하고 귀한 것 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인디언 조는 그것을 깨닷지 못하고 살인을 저질렀다. 사람은 한번 죽으면 다시는 살아나지 못 한다. 하지만 돈이나 보석 다른 물건들은 세상 천지 깔리고 깔렸다. 그런데 어째서 자신의 이익과 사람의 목숨을 바꿀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이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다면, 나는 인디언 조를 용서못하고 이해할 수 없을 것 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있었던 일도 있기때문이다. 아산 모 대학 경리부장 살해혐의로 기소된 사람도 인디언 조와 똑같다. 이들도 살인을 하고 죄책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도 사람 목숨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닫고, 적어도 죄책감과미안함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글로만 쓸 것이 아니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인디언 조를 만나서 어쩌다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로 눈곱만큼이라도 죄책감이 없는지 묻고싶다. " 인디언 조! 정말 당신은 죄책감 좀금이라도 없나요?" 이런 식으로 말이다. 누군가가 이익을 위해 당신의 가족을 살인했다고 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그리고 슬픔과 원망이 쏟아질 것 이다. 그 슬픔이라도 인해서 범인은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잊지 않길 바라고 바란다. 사람의 목숨이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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