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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5~6학년>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는 인디언 조의 행동을 비판하세요.
기간 09.07.16 ~ 09.07.31
내용 대상도서 : 톰 소여의 모험

생각거리 :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아 버리는 인디언 조의 생각과 행동을 '인명 경시 풍조’와 관련하여 논리적으로 비판하세요.
인디언 조와 김피고인
작성자 임지원 등록일 09.07.21 조회수 27

인디언 조는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였다. 거기다가 그 죄를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웠다. 이것으로 보아 '인명 경시 풍조'라는 신문기사 내용에 김 피고인은 사람을 납치, 살해까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명이나 반성하는 기미조차 보이질 않았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라도 해야하지 않을 것인가. 김 피고인과 나 피고인은 그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톰 소여의 모험' 에서 인디언 조가 의사에게 돈을 받고 시체를 무덤에서 파내고 그것을 옮길때 돈을 더 내놓으라고 의사를 협박하였다. 의사는 화가 나서 옆에 꽂혀있던 십자가를 빼들어 그들에게 휘둘렀다. 그때 인디언 조와 함께 돈을 받고 일을 한 친구가 십자가에 맞고 쓰러졌다. 그때 인디언 조가 칼로 의사를 찔렀다. 그런데 그 자리를 몰래 숨어 지켜보는 톰과 그의 친구가 있었다. 그들은 귀신이 나쁜혼을 가져가는 장면ㅇ르 보려고 묘지에 왔었다. 그런데 인디언 조가 살인을 하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그런데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인디언 조가 들고 있던 칼을 쓰러져 있는 친구에세 쥐어주고 도망을 가버렸다. 당연히 쓰러진 친구가 죄를 뒤집어 씌인 것이다. 톰과 그 친구는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말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런 인디언 조와 김 피고인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법에 따라 벌을 주어야 한다. 여기서 이들의 공통점은 돈이다. 조는 의사가 돈을 주지 않아서 죽였고, 김 피고인은 재물대문이다. 돈은 우리에게 두 얼굴을 비추어 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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