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1~4학년>왕자의 곁에 있기 위해 따뜻한 나라로 떠나지 않아 결국엔 죽은 제비의 선택은 옳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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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9.07.16 ~ 09.07.31 |
내용 | 대상도서 : 행복한 왕자
생각거리 : 제비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왕자를 혼자 남겨둘 수 없어 친구들을 따라 가지 않고 왕자의 곁에 남습니다. 결국 추위를 견디지 못한 제비는 죽게 됩니다. 왕자의 곁에 있기 위해 따뜻한 나라로 떠나지 않아 결국엔 죽은 제비의 선택은 옳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써 보세요. |
[찬성] 찬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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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영 | 등록일 | 09.07.17 | 조회수 | 14 |
저는 왕자의 곁을 떠나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운 제비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왕자와 함께 제비는 왕자의 몸이 잿빛이 될 때까지 살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기 때문이고, 또 제비 친구들과 함께 남쪽으로 가지 않고 왕자와 남아 사람들을 열심히 도와 준 제비가 사람들 보다는 나아보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에 제비라면은 왕자의 곁에 있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남쪽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왕자의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에 불과한 제비가 왕자의 몸을 떼어 살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준다는게 제비가 존경스럽기도 하고, 제비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행복한 왕자는 자기가 가진 것을 고통받는 사람, 가난한 사람들 한테 자기 몸 까지 다 나누어 주었는데 나중에 행복한 왕자의 몸이 잿빛이 되었다고 태워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 제비와 행복한 왕자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느끼는 점 이 있는데 저도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도와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가난한 사람들과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 주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 행복한 왕자와 제비가 천국에 가서 잘 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왕자처럼 죽어서 사람들을 돕지 않고 살았을때 사람들을 많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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