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학교사랑 글짓기 우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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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예 | 등록일 | 19.08.27 | 조회수 | 300 |
칭찬대상 : 3학년 1반 문주은 태산 3114 문주은
너는 태산을 알고 있니? 그 산은 어떤 산보다 더 높고 저 산은 더 아름다운 산이란다.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산이었지 하지만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으로 놀아지고, 깊어져 갔단다. 아마 지금도 그 산 속에 흐르고 있을 눈물과 땀 덕분에 우리는 저 고고한 산을 볼 수 있게 되었지 우리 또한 그들을 따라 열심히 갈고닦으며 그 산을 더 고귀하고 위엄하게 가꾸어 나가자 언젠가 우리의 진주 같은 땀방울로 저 산을 따라서 유유히 맑은 내와 하나가 되겠지 그때까지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를 이끌어주는 그들을 믿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자
우리가 온갖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개화하듯 다시 피어나면 우리를 힘껏 안아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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