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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을 이기는 달래
작성자 한길자 등록일 17.03.06 조회수 257

춘곤증을 이기는 달래


‘봄’하면 떠오르는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산나물 중의 하나로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돋아난 봄나물에는 온상에서 기른 나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이 배어 있을 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쌉싸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해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주로 달래간장을 만들어 먹거나 된장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카리성 강장식품이다.

 달래를 손질할 때는 한 뿌리씩 잡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으면서 묻어 있는 흙을 말끔히 제거하고, 잡풀이 섞여 있을 가능성도 높으므로 말끔히 다듬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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