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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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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황성욱 자신을 돌보아 주셔서 고마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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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영 등록일 17.07.24 조회수 130

저는 예전에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린 적이 있었어요.

할머니가 나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할머니는 나를 안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조개아기를 품고 있는 조개 엄마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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