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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나야 운동이 되는 것인가?"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할께요^^
작성자 *** 등록일 12.05.08 조회수 413

 

일단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해 드리면 땀이 운동의 잘 되고 못 되고의 판단 기준이 되지 않는답니다~!!

땀이라는 것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많이 나는 사람도 있고~ 적게 나는 사람이 있답니다~

운동효과라는 것은 수치적으로 계산이 되어 지는것이 아니기에 당장 눈으로 확인을 할수 없답니다~

운동을 하고 어느정도 기간이 흘렀을 때 실질적으로 체중과 체형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 거랍니다~!!

 

대신 운동의 효과를 확실히 줄수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있답니다~

그건 무엇이냐 하면 유산소 운동에서는 심박수(MHR)라는 것과 근력운동에서는 펌핑효과라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확실히 줄수있는 방법 심박수(MHR)에 대해 설명을 드릴테니 잘 보세요^^

심장과 폐가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체지방을 연소 시키려면

최대 심박 수(MHR)의 65%~85% 범위에서 운동을 해야 된답니다^^

이 상태를 최적 운동 범위(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확실히 해 줄수 있는 범위^^)라고 한답니다~

사람의 최대 심박수는 막 태어 났을 때 220회이며 매년 1회씩 줄어 들어요~

그럼 자신의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것이 되겠죠^^

 

예를 들어 35세인 사람은 최대 심박수가 분당 185회가 되는 것이지요^^

그럼 35세인 사람의 최적 운동 범위는 185회의 65%~85%가 되는 것이지요^^

(좀더 정확히 계산을 해 보면 35세의 사람이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확실히 해 줄수 있는 심박수(MHR)는

120(185×0.65)~157(185×0.85) 사이가 체지방을 가장 효율적으로 빼줄 수 있는 운동 강도가 되는 것이죠^^)

 

운동의 효과가 좋은 심박수의 범위를 어떤 방법으로 계산 해 주어야 되는지 아시겠죠^^?

 

"그럼 85%이상의 운동 강도로 하면 더 많이 지방과 체중이 빠지지 않을까???"

여기쯤 되서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쵸^^? 근데 이거 엄청 잘못 된 생각 이예요^^?

만약 최적 심박 수(MHR)를 넘어선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은 산소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어

운동을 오랫동안 지속 할 수 없게 되고 효율적인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보지 못 한답니다^^

 

땀이라는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80%로 운동을 한는데도 거의 땀이 안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50%만 해도 땀이 많이 날수 있답니다~

최적 운동범위로 운동을 안 했어도 체질적으로 땀이 더 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죠~

땀은 이렇게 체질적으로 차이가 있어 많이 나거나 적게 날 수 있찌만~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건 적게 나는 체질이건 운동 효과는 최적 운동 범위로 한 사람이 더 좋다는거 기억하세요!!

 

참고로 운동 할 때 특정 부위에 땀이 먼저나기도 하는데요~ 그건 그 부위에 땀샘이 더 발달 했기 때문 이랍니다^^

체중과 체지방이 많은 사람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적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땀이 더 많이 날 수있답니다~

이는 지방이 연소 될 때 열을 발생하는데 당연히 체지방과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열을 내는 연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더 더울테고 그럼 땀이 많이 나겠져~

 

이제 아셨죠?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꼭 운동을 더 열심히 했고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없다는것을...

"앞으로 운동 하실 때 왜 다른 사람보다 내가 땀이 덜 날까?" "다른 사람보다 운동의 효과가 적은걸까?"

이런 쓸모없는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앞으로 절대 하지 않으시겠죠^^?

그럼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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