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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알아보기>> A형간염
작성자 권정현 등록일 19.05.03 조회수 121
첨부파일
A형간염 바로알기.pdf (271.39KB) (다운횟수:102)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간염으로 환경 및 위생개선과 적절한 예방조치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전파

A형간염은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증상
전형적으로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복통, 진한 소변, 황달이 급격히 발생하고

증상의 발병 양상은 환자의 연령과 관련이 있는데,

6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약 70%에서 간염의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있어도 황달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6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에서는 대부분 간염의 증상이 생기는데, 이 중 70%에서 황달이 동반됩니다.

 

치료

대부분의 급성 A형 간염은 자연적으로 잘 회복되므로, 특이적 치료는 없으며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이 중요합니다. 술과 각종 약제나 소위 건강식품은 절대적으로 삼가야 합니다. 반드시 절대안정을 취해야 할 필요는 없으나 심한 운동이나 장기간의 육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

A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A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아울러, 12~23개월의 소아나,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은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A형 간염은 대변으로부터 오염된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입으로 감염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끓여도 사라지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예방에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40세 이하에서는 보호항체 보유율이 급격히 낮아져서 약 10~20%에 불과하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 소아에서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젊은 성인에서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출처: [Daum백과] A형간염 – 질병백과, 서울아산병원, 예방접종 길잡이, 예방접종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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