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중학교 로고이미지

공지사항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교폭력예방과 대책
작성자 *** 등록일 08.03.04 조회수 279
 

학교 폭력의 예방과 대책

(학부모용) 




  학교 폭력의 지속성과 지속 가능성으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인 피해는 사회 폭력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학교 폭력에 대하여 이야기하지만 고통 받는 아이들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 할 초기에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설마 하는 가운데 불행한 일이 내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식, 제자, 동생이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조그만 표정 변화에서 폭력 피해의 징후를 빨리 읽어 내야 합니다.



◑ 부모가 발견할 수 있는 폭력 피해 징후 


ㅇ 비싼 옷이나 운동화, 안경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린다.

ㅇ 몸에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물어 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ㅇ 교과서나 가방, 공책 등에 '죽어라', '죽고 싶다'와 같은 낙서가 쓰여 있다.

ㅇ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도 없이 집에서 돈을 집어 간다면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해도 좋다.

ㅇ 풀이 죽어서 돌아와 맥없이 풀썩 주저앉거나 지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ㅇ 입맛이 없다며 평소에 잘 먹던 음식에도 손을 대지 않는다.

ㅇ 두통이나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 따라서 지각이 잦아지고 등교 거부로 발전한다.

ㅇ 친구에게서 전화 오는 것조차 싫어한다.

ㅇ 갑자기 전학을 보내 달라고 한다.

ㅇ 도시락을 안 가져가려고 한다.

ㅇ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ㅇ 잘 때 식은땀을 흘리면서 잠꼬대나 앓는 소리를 한다.



이전글 08년 사회과 평가 기준안
다음글 황사예방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