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대표회사 ‘스노우 팍스’ 김승호 CEO의 말,

      <교육 공정서비스 권리>

                                 순선베로니카,  2019년 4월 2일에

우리 교사 또한 교육적 서비스를 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사들의 교권(수업권, 평가권, 평가 기록권; 생활기록부 등)과

인권을 침해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도록 스스로에게 가르치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은 학교이고

그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은 선생님들입니다.

변화에 힘쓰는 학교는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야하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은 교육서비스를 받는 학부모로부터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이 자녀들의 인권을 존중하기를 바라는 그 마음만큼

선생님들도 학생이나 학부모들로부터 자신들의 인권과 교권이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바로 서는 그런 학교를

남원용성중은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