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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판소리는 한 사람의 창자가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추어 긴 이야기를 소리, 아니리, 발림을 섞어 가며 표현하는 음악이다. 이때 고수는 북을 치며 '좋지' '얼씨구' 등 흥을 돋우기 위하여 추임새를 하는데 이것은 장단을 정확하게 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오늘날 전하는 판소리 5바탕은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흥부가' 등 삼강오륜의 유교적 이념에 가까운 내용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판소리는 자신의 몸을 악기 삼아 온몸으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들지만 한국인의 정서를 어떤 악기보다도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기도 하다.

본교는 명인이신 유영애, 이난초, 임화영, 김화자 선생님이 판소리 전공을 지도해 주시고 가야금병창은 양효숙, 지현아 선생님이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판소리 전공 학생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이외에도 소리꾼으로서 갖추어야할 '춤' '연기력' '고법' 등을 열심히 연마하고 있다.

판소리반 학생들은 전국의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서울대, 한국종합예술학교, 한양대, 중앙대 등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도 2006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부문 장원, 2006년 남원 춘향제 판소리 부문 장원, 2004 - 2006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연속 장원 등 활발한 음악 활동들을 하고 있다.
공연장면
  • 실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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