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청학제 개최 첫째날- 전시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겨룸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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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등록일 | 22.11.29 | 조회수 |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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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25일(목, 금) 이틀 동안 제33회 청학제가 열렸습니다.
청학제는 호제의 전통이자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내실있게 구성된 자랑거리로서 호제인이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문화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본교의 축제입니다. 학생들은 학급과 동아리 내에서 협동하며 공연, 동아리 부스, 전시관을 준비하여 우리 학교는 이틀간 꿈과 끼를 발휘하려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축제 첫날은 전시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겨룸마당, 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시마당은 디아츠(미술동아리)와 IMG(사진동아리)가 1년간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여 호제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먹거리마당에서는 여러 동아리가 소떡소떡, 펜케익, 떡볶이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축제를 즐기며 허기를 달랠 수 있게 했습니다. 체험마당에서는 수학, 과학, 사회 등 교과와 관련된 체험전이 진행되어 교과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정보교과가 주관한 ‘어서와! 스마트월드는 처음이지?’에서 주변의 먼지, 소음, 빛, 인체 감지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 자동으로 작동하는 모형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실제 생활의 불편함을 ‘코딩’을 통해 해결하는 ‘IoT’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겨룸마당에서는 호제 팝스타, 호제 가왕, 호제 갓 탤런트, 학급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기량과 숨겨진 끼와 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김영* 교감 선생님은 개회사에서 "청학제는 우리 호제의 전통이자 자랑거리로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된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그 감회가 새롭다"며 "축제를 준비해주신 학생 여러분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안전 사고에 주의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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