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금),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이하여 호제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에서 마련한 감사와 축하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회 임원들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롯지를 달아드리고 선생님들께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여 교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선생님은 “사제지간의 정과 의미가 퇴색해가는 요즘, 학생들의 손편지에서 정성을 다한 마음을 느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학생회 임원들도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서로를 향한 감사와 사랑을 확인하는,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