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전주 중앙로터리 클럽’ 구생본 회장과 최영진 차기회장 외 총무 2명이 호남제일고를 방문했습니다. '중앙로터리 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전북 지역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1989년부터 호남제일고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자, 회장단 일행이 학교에 방문하여 호남제일고 인터랙트 클럽(기장 김경서, 지도교사 조권민)에 봉사활동 지원금(5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회장단과 정철웅 교장 선생님은 “그동안 로타리 클럽 지원 아래 많은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있었는데 현재는 정체되어 있어 아쉽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지역에 대한  대면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