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고, 서상진 선생님 퇴임식 거행 |
|||||
---|---|---|---|---|---|
작성자 | 황호* | 등록일 | 18.02.12 | 조회수 | 1221 |
첨부파일 | |||||
2018년 2월 9일(금) 오후 4시, 우리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에는 서상진 선생님(체육)의 퇴임을 축하하고자 모든 교직원이 참석했습니다.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경건하게 시작된 퇴임식은 약력소개에 이어 연공패 및 기념품 증정, 감사패와 친화회 전별금, 꽃다발 전달식이 이어졌고 교장선생님 송별사, 서상진 선생님 퇴임사, 폐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상진 선생님은 1981년에 전주덕진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덕진고등학교(현 전일고)를 거쳐 1995년에 우리학교(당시 전일여자고등학교)에 부임하여 총 36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셨습니다. 퇴임사에서 서상진 선생님은 교직원들에게 “항상 ‘정’이 넘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퇴임으로써 정이 넘치는 호남제일고 교직원들과 헤어지게 된 점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보다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로 호남제일고의 앞날을 축복해줬습니다. 김관수 교장선생님은 “퇴임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이라는 말로 퇴임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또 다른 꿈을 실현하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또한 “호남제일고 가족이 서상진 선생님과 함께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석별의 아쉬움과 퇴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
이전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응원단으로 참가 |
---|---|
다음글 | 2018학년도 호남제일고 교직원 워크숍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