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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주한 캐나다 대사관 방문단" 본교 방문 행사
작성자 김정* 등록일 13.10.22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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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8() 오후 2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사관과 캐나다 델타, 나이아가라 카톨릭 교육청 외교 방문단이 본교를 찾

아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체험 해외

수 성과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들 외교 방문단은 도내 고등

교 중 유일하게 본교를 방문, 기념 식수식과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본교 방문단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 2[리차드 두뷕(Richard Dubuc), 이현주 무역상무관], 캐나다 델타 교육청 2[다이앤 터너(Dianne Turner)교육청장, 디어드리 아넷(Deirdre Arnett)국제교육담당관, 캐나다 나이아가라 카톨릭 교육청 6[캐시 버닉(Kathy Burtnik)학교운영장, 존 크로코(John Crocco)교육청장, 프랭크 이앤투오노(Frank Iannantuono)교육인적국장, 마크 리페브르(Mark Lefebvre)교육국장, 프래드 윌슨(Fred Wilson)국제교육담당, 케빈 유(Kevin Yu)통역수행원] 10명과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이종걸 사무국장 외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교 교장 선생님은 환담식에서 캐나다 대사관의 본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면, 본교의 교육방향인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이 전달되어

양국의 교육 교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환담식에 이어 특강 장소인 제2문화관으로 이동하자 미리 이들을 환영하기 위

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본교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의 박수가 이어졌습니

. 강연을 맡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 리차드 두뷕(Richard Dubuc)공사는 특강

에 앞서 학생들의 크나큰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강연이 캐나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강연은 한국-캐나다 간 외교관계와 교육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

습니. 한국과의 산업과 교육 분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

, 으로도 양국의 우호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상호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강연이 끝난 후, 본교의 사물놀이, 댄스, 영자신문 발행 등 학생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특기 적성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입시 위주의 수업이 아닌 음악과 미술, 체육 등

체능 교과 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본교가 중국 남경

일중과 2001년부터 국제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것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김관수 교장 선생님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본교를

방문해주신 캐나다 대사관 리차드 두뷕 공사를 비롯한 교육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쌓아온 양국의 우호와 협력이 특히 교육

분야에서 지속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교문 입구에서 이루어진 기념 식수식을 끝으로 본교 방문 기념행사를

마치면서 지--체의 조화로운 계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본교의 교육과정 운영

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방문의 소감을 전하며 환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끝으

로 다음 일정을 향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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