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인생 최고의 기쁨ㅡ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당신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늘려주기도 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당신이 슬플 때 그 '슬픔의 구명'에서 빠져나가 다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약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셈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든 약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빨리 익숙해져 자신의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영원히 잠들지 않고 다시 깨어나는 것을 기뻐하자. 밖이 매섭게 추울 때, 보일러를 틀어 금방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금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것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새삼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해 하자. 그림 그리기, 요리, 춤, 노래, 악기연주, 스포츠 등 당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자.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웃음을 선사해 준 당신의 인생에도 감사하자. 이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목록으로 적어보면 끝도 없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의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인생 최고의 기쁨인 것이다. 출처 : 게르트 쿨하비 《내 인생에 Thank You》 중에서 <감사라는 말의 위력>
언어학자들은 똑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자주 접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과 자신을 멀찌감치 떨어뜨려야 합니다 행복한 단어를 마음과 입에 꿰는 순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행복을 주는 단어를 입에서 내뱉는 순간 내 얼굴도 함께 웃게 됩니다. 행복한 단어가 바로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말 자체만으로도 큰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감사는 마음 웃기의 시작이며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웃음은 없습니다 웃기 전에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해보면 웃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 라는 말을 하면 실제로 얼굴은 가볍게 웃기 시작합니다 감사를 말하면서 찡그린 채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를 보내다 보면 세상 만물이 고맙고 좋아집니다 감사하고 고마운데 그 대상을 미워할 정도로 비정하고 무정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물과 동식물 등 가릴 것 없이 감사할수 있으면 사람을 향한 감사가 쉬워집니다.
☆ 감사 또 감사 ~! ☆ 세계적인 한센병 권위자인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한센병 환자 재활원의 원장입니다. 그분은 인도에서 20년,미국에서 30년, 50년을 한센병치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한번은 그가 출장차 미국을 떠나 영국에 도착하여 여러 지방에서 업무를 본 뒤에 기차를 타고 여러 시간을 여행해서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그날 밤, 호텔에서 옷을 갈아 입고 양말 한 짝을 벗는데 갑자기 발 뒤꿈치에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센병의 권위자이며 인도에서 수 많은 한센병 환자들을 시술하고, 피고름을 만지면서 치료해본 경험이 많은 그에게 순간적으로 의심이 스쳐갔습니다. 그는 기계적으로 일어나 날카로운 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복숭아 뼈 아랫 부분을 찔러보았습니다. 아무런 감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핀을 한번 더 깊이 찔러보았습니다. 찔린 부분에서 피가 나오는데도 아무런 감각이 없었습니다. 한센병에 감염된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그날 밤 '브랜드' 박사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도 한센병 환자로구나. 한센병 환자로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어서 살아가야 할 버림받고 외로운 자신의 인생의 말로를 그려보았습니다. 가족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번민으로 기나긴 고통의 밤이 지나고,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밤은 지나고 아침이 왔지만, '브랜드' 박사의 마음 속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자기의 발을 찔러보았습니다. 그 순간 너무나 아파서 “악!”하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이런 기도가 터져나왔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파서 감사합니다. 아파도 감사합니다. 아프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보니 어제 장시간 기차 여행을 하면서 좁은 자리에 오랫동안 앉아있다보니, 신경의 한 부분이 눌려서 호텔의 방에 올 때까지 그 마비가 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날 이후 '브랜드' 박사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몸 아픔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렇게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실수로 손가락을 베일 때에도 감사, 찔려도 감사, 수술하다 손을 베어도 감사, 넘어져도 감사, 발을 잘 못 디뎌서 발목이 삐긋하여 정말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와도 감사, 모든 고통에 감사하고 신경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지금 많이 아프신가요?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고 여러 고통으로 인해 삶의 의욕을 잃으셨나요?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음에 먼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자체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요, 어떤 면에서는 건강하다는 표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통해서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픔이라는 포장지를 벗겨내면 그 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놀라운 은혜의 선물이 담겨 있으므로 '아픔은 축복'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서 공기를 마시고, 누군가의 수고로 거저받은 고마움, 아내나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식사, 남편이 피땀 흘려 회사에서 벌어오는 월급 등등 작은 일 하나하나에 감사합시다. 죄 많은 저를 아무 대가나 조건 없이 용서해주신 하나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무한 감사 드리며 영광과 찬양 받으소서! " 오늘도 감사와 감격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할 일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면서 살았던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고통과 상처, 아픔조차도 감사합니다. 세상의 잣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남과 비교하거나 불평, 불만하는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감사와 기도와 찬양이 살아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서로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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