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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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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8호 [문화다양성]틀림이 아닌 다름을 즐기자
작성자 진안마이꿈유치원 등록일 20.07.07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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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화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요즘 우리는 개인이나 사회 집단들 간에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더불어 세계화 정보화로 인하여 문화의 보편화뿐만 아니라 다양화 현상이 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문화의 우수성을 내세우며 다른 문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회의 문화를 가치 있게 여기며 자기 문화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문화는 서로 다를 뿐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것이 바람직한 입장일까요?

우리 문화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어?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 자기들의 문화는 당연하고, 정당하며, 다른 문화에 비해 우월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문화 중심주의입니다.

우리 문화는 어쩐지 촌스럽지?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회의 문화를 더 좋은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동경하거나 숭상한 나머지, 자기의 문화를 무시하고 낮게 평가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문화 사대주의라고 하는데, 문화 사대주의는 문화에 대한 절대주의적 자세를 취한다는 점에서 자문화 중심주의와 공통적이기도 합니다.

문화에 좋고 나쁨이 있을까?

자문화 중심주의와 문화 사대주의는 결국 편견의 문제로 귀착됩니다. 그리고 편견은 갈등이나 차별을 야기하며 한 사회 안에서도 문화적 차이로 갈등이 일어나는데, 나라가 다르다거나 민족이 다르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마다 다양하고 독특하게 나타나고 있는 문화는 오랜 세월에 거쳐 학습되고 축적되어 온 삶의 결과이며, 그 사회의 구성원들에게는 무한한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사회의 문화가 더 우월하고 어느 사회의 문화가 더 열등한가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특정 사회의 문화를 다른 사회의 기준에 입각해서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문화적 다양성과 상대성을 인정하고, 어떤 문화를 그 사회의 특수한 자연 환경과 역사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판단하려는 태도를 문화 상대주의라고 합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의 이야기

문화는 인정성별연령직업 등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의 다양한 삶의 양식입니다. 그러나 각자 다른 모습으로, 다른 형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있죠. 하지만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닌 다름입니다. 우리는 그차이를 느끼고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제주한수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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