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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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3.14 | 조회수 | 349 |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또 이물질이나 외부로 부터의 세균,바이러스 등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일종의 자기방어 시스템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면역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감기나 신종플루 등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더라도 남들보다 가볍게 앓고 이겨낼 수 있다. 우리몸이 건강하다면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세포들이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면역시스템이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주위를 떠돌고 있더라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고마운 음식 비타민 A,B,C,셀레늄,L-카르니틴, 코엔자임Q,아연 마그네슘등의 성분은 에너지대사를 돕고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켜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1.양파,마늘 등 담황색 채소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면역기능이 있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2.당근,브로콜리등 녹황색 채소 채소에는 비타민 A,B,C 마그네슘 등 면역 활성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항산화작용을 통해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 발생과 작용을 억제해 줌으로써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 3.버섯 표고와 송이 등의 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클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 왔을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한다. 버섯에서 분리된 생리활성물질인 AHCC는 식약청이 면역증강에 유익한 것으로 인정한 10가지 건강기능식품 중의 하나이다. 버섯의 일종인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산성 다당류는 실험동물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억제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4.쇠고기,돼지고기,콩 등 단백질 식품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생성을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과 아연공급이 필요하다. 특히 단백질은 외부 병원균에 대항하는 면역물질의 주성분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와 점막이 약해지고 폐나 위의 점막에서도 면역물질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한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가 호흡기나 소화기질병에 더 잘 걸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쇠고기,돼지고기,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과 콩 등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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