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

안녕하십니까? 익산경찰서장 이동민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연이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정겹고 훈훈한 가정의 달, 여러분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달에는 소외 받는 이웃을 비롯한 우리주변의 사회적 약자가 더욱 생각나고, 마음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익산경찰서에서는 그 동안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주민 여러분께 인정받아,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으로부터 매우 안전한 익산,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고, 호평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주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격려 없이는 달성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 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곁에서 항상 믿음직한 익산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9일

익산경찰서장 이동민 올림